코르도바 (Córd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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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년, 총독 프란시스코 데 톨레도 (Francisco de Toledo)가 스페인인 거주자인 제로니모 루이스 데 카브레라 (Jernimo Luis de Cabrera)에 식민지와 마을 창설을 위임했다. 1573년 6월 24일에 100명의 원정대가 산 팬강 부근에 발을 디뎠다. 같은 해 7월 6일 콜도바 데 누에바 안달루시아 (Córdoba de la Nueva Andalucía)의 이름으로 마을이 만들어졌다. 명칭은 창설자 카브레라의 아내의 조상이 스페인의 코르도바 출신이었던 것에 유래한다고 추측된다.
19세기 후반 국가적인 산업화 과정에서 비중 높은 농업 수출 모델이 시작되었는데, 수출품은 주로 육류와 식량류였다. 이것은 이 도시에 정착한 유럽 이주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이주 유럽인들의 대다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건너온 사람들이었다.
20세기 초반에는 9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되었다. 도시는 새로운 거리의 건설과 보행자 도로, 광장, 그리고 1909년에 설치된 트램으로 인해 인상이 확 바뀌게 되었다. 1919년 코르도바는 대학 개혁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당시 그곳에서 다른 나머지 국가의 대학으로 확산되었다.
내수 시장의 발전으로 인해, 유럽인들의 편의를 봐준 영국계 투자자들이 팜파스 지역에 철도를 빠르게 건설하여 산업화를 가속시켰다. 코르도바의 산업 분야는 처음에는 가죽이나, 육류, 양모 등의 수출품 원료를 가공하기 위해 발전되었다.
지도 - 코르도바 (Córdoba)
나라 -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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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의 국기 | |
동쪽의 대서양과 서쪽의 안데스 산맥 사이에 2,766,890 km2의 면적을 차지하여 남아메리카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넓으며,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큰 나라이다. 아르헨티나는 북쪽으로는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북동쪽으로는 브라질과 우루과이, 서·남쪽으로는 칠레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며 여러 차례의 대량 이민으로 이탈리아계 등 백인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또한 영국의 해외 영토로 인정되고 있는 포클랜드 제도와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남극의 일부인 아르헨티나령 남극에 대한 영유권도 주장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구매력 대비 1인당 GDP 3위, 인간개발지수 2위의 국가로 조사되었고, 명목 GDP는 세계 30위, 구매력을 고려한 GDP는 세계에서 23위이다. 세계은행에서는 이 나라를 국민총소득 중상 수준의 국가 혹은 신흥 시장으로 분류했다. 아르헨티나는 메르코수르, 남미 국가 연합, 세계은행 그룹, G-15, G-20에 속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통화 / 언어
|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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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S | 아르헨티나 페소 (Argentine peso) | $ | 2 |